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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미야모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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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기록부

 

 

" 공주님이라고 불러도 좋아! "

 

 

[두상]

 

 

 

[외관]

 

 

 

 

 

 

 

 

 

 

 

 

 

 

 

 

 

 

 

 

 

 

 

 

 

 

 

 

 

 

 

 

양갈래로 묶어 길게 내려오는 밝은 회색빛 머리! 흰색에 레이스장식이 된 장갑, 양말, 치마! 

단정한 구두! 포인트로 귀여운 뱃지랑 장식도 교복에 달고 있어!

레이스는 직접 넣었지롱!

 

 

[이름]

 

히메미야 모모 | 姫宮 某某/Himemiya momo

 

 

[나이]

 

17

 

 

[학급]

 

1-A

 

 

[성별]

 

시스젠더 여성

 

[키/몸무게]

 

155cm/표준-2

 

[성격]

 

 

" 여기 주목~! 모모님 왔다구! "

활발한/활기찬/충동적인/예측할 수 없는/자신감

 

텐션이 높은 아이 하면 절로 생각날 정도로, 활발함의 대명사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 걸기는 물론, 눈치가 있는지 없는지 계속 대화까지 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행동이 매우 충동적이다. 주변사람은 너 제정신이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어째선지 혼나고 야단맞아도 기죽지는 않는다.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는지 금방 기운을 차린다.

좋게 말하자면 매사가 즐거워보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혼내도 소용이 없다. 막무가내다.

예측하기 힘든 행동에 주변사람까지 힘들어진다. 모모는 상관이 없는지, 모르는지.

 

 

" 좋아, 다들! 가자! "

낙천적/무서움을 모르는/무모한

 

행동이 거침이 없다. 마치 용사가 용을 무찌를 때 처럼.

무모하기 짝이 없으나 그 이유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인지, 그 마저도 신나보인다.

귀신이나, 무서운 사람이나.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도 동시에 흥미를 보이며 나중에는 장난대상이 된다.

상대방이 싫어하고 짜증을 내어도 제멋대로 굴 때가 많고, 가끔은 고집도 피운다.

교육받지 못한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옳다는 것에 굽힘이 없었다.

자신이 주인공인 것 마냥. 그래, 모모의 삶은 항상 자신만이 주인공이였다.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자신감과 힘의 원천은 이것이였다. 거기에 어쩐 일인지

운도 조금 보태주었다. 

하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거나, 아무 일도 없어지면 급속도로 외로움을 탔다.

자신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으면 그랬다. 장난꾸러기인 것도 이 탓일지도 모른다.

 

 

" 힘내! "

산만함/대담한/동정심이 많은 

 

그 아이의 산만함과 대단함은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힘이 나게 한다.

좋기 힘든 상황에서도 힘을 내고 있으며, 힘이 넘쳐흘러서 주변 사람에 영향을 가게 하는 정도. 

모모를 계속 보고 있자면, 정말로 힘든 상황에 닥친적이 없는 사람을 보는 것만 같기도 하다.

그래서 정말 힘든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건지. 아직 17살의 아이에겐 어려운건지.

이따금씩 세심한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동정심이 많아서 쳐져있는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어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민폐일 오지랖.

 

 

" 난 괜찮아! "

특별함

특별하다. 그 자체가 모모에게 특별했다.

그 단어 자체가 모모를 지칭하듯이. 그렇게 행동했다.

평범한 걸 좋아하지 않았다.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거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서 얻는 관심이든, 자신에게서 나오는 운이나 자신감이든, 자신이 특별하다고만 생각하다면

되는 그런 애매한 기준이였지만 인생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 했다. 

특별하고 싶다는 욕망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뇌에 박아버리는데 기여했다.

나에게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아.

왜냐면 나는 특별하니까. 

나는 사랑받고 있는거야.

왜냐면, 나는 특별하니까.

 

 

 

 

 

 

 

[특징]

 

혈액형

O형

생일

4월 탄생석_다이아몬드_영원한 사랑,행복

14일 탄생화_흰 나팔꽃_넘치는 기쁨.

별자리_양자리_ 정의감에 넘친 강한 생명력과 뛰어난 통솔력을 지닙니다.

 

에고그램

CBCAB

장난기가 가득한 타입

 

공주님이라고 불러도 좋아!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그러했다. 공주님.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이 금이야옥이야 해준 것 치고는 정도가 심했다.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처럼 치장하고 예쁜 프릴과 레이스를 달기를 좋아했다.

실상은 공주님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른다만, 그냥 그러하고 싶었다.

반짝반짝 거리고 예쁘고, 높은 곳에서 우아하게 멋진 풍경을 보는 사람.

나를 봐, 그렇게 부르고 싶어지지 않아?

취미

귀여운 걸 좋아했다. 그 기준도 자신만의 기준이였다.

누가봐도 귀여운 것 부터 이게 귀엽다고?하는 것 까지.

조금이라도 자신만의 귀여운 점을 찾으면 귀엽다며 방방 뛰었다.

물론, 가장 귀엽다고 생각한 건 자신인 것 같다.

 

특기

재단에 재능이 있다. 실과 바늘을 다루는 것에 능숙했다.

배웠나? 싶지만, 프릴과 레이스를 엄청 좋아해 집에서 잔뜩 사놓고 모든 옷에다 한땀한땀 박아놓은 적이

있어서인지, 그때부터 계속 그랬다. 교복에도 직접 프릴을 넣었다. 그 날은 하루종일

치마를 봐달라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

 

습관

자신감에 넘칠 때는 손으로 머리를 튕겨 넘겼다. 

자기 얘기를 할 땐 자신을 가리키며 자길 보라고 했고, 습관적으로 장갑을 끼고 다녔다. 불편하지는 않아보인다.

친구를 친구가 아니라 관객을 대하듯, 콩트하듯이 대화하는걸 좋아했다.

화가 나거나 무서우면 자기 양갈래를 두 손에 쥐고 감정을 식힌다.

 

기타사항

 

L : 햇빛, 귀여운 것, 단 음식, 탄산 음료, 반짝거리는 것, 흰색, 파란 계열의 색

H : 평범한 것, 비가 심하게 오거나 천둥이 치는 날, 다리가 너무 많은 벌레

 

 

[동아리]

 

귀가부

- 테디베어 동아리

테디베어를 만들고 꾸미는 동아리. 곰돌이가 아니여도 다른 인형들도 만들거나 꾸미거나

가져와서 놀아도 되고 장식해도 된다. 목표는 1년에 두 개의 인형을 만드는 것.

아직 부원은 자신 혼자 뿐이다. 항상 부원을 모집 중이다.

 

 

[스탯]

 

지능 2

관찰력 5

민첩 2 

힘  2

운 5

 

[소지품]

 

하트 선글라스, 하트뱃지 두 개.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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