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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하나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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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기록부

 

 

" 예쁘게 그려줄게. "

 

 

[두상]

 

 

 

[외관]

 

 

 

 

 

 

 

 

 

 

 

 

 

 

 

 

 

 

 

 

 

 

 

 

 

 

 

 

 

길게 내려오는 맑은 분홍빛의 머리카락은 가벼웠다.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며 흔들렸고, 손으로 쓸어내려도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다. 한쪽 옆머리는 곱게 땋아 작은 고무줄로 묶었고, 귀 뒤로 넘겼다. 큰 눈에 담긴 하늘색의 눈동자는 청량하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인상 또한 또렷하여 예쁘장하다. 눈꼬리가 올라간 편이었으나 언제나 웃는 상 때문인지 날카롭게 느껴지지 않았다. 입술에는 혈색에 가까운, 가벼운 입글로즈를 발랐다. 피부가 희고 선이 얇아 전체적으로 고운 편이었다.

 

깔끔한 교복. 흐트러지는 것 없이 단정하게 차려입었다. 교복이 마음에 드는지 항상 꼼꼼하게 챙겨 입었고, 품새가 흐트러지는 법이 없었다. 신발은 하얀색 바탕과 분홍색 포인트가 있는 단화로 높지 않은 굽이 있다. 굽은 약 4cm 정도. 그녀의 주위에 있으면 은은한 벚꽃 향이 난다.

 

 

[이름]

 

코이즈미 하나비 | 小泉 花美 | Koizumi hanabi

 

 

 

[나이]

 

17

 

 

[학급]

 

1-A

 

 

 

[성별]

 

여성

 

 

 

[키/몸무게]

 

165cm / 49kg

 

 

 

[성격]

 

[ 01. 청량한│긍정적인│활기찬 ]

 

“ 웃으면 행복해질 거야! ”

 

미소가 어울린다. 밝게 웃는 모습에 화사한 분위기는 주위를 물들이기 쉬웠고, 그녀는 언제나 그 중심에 있었다. 웃음을 잃는 법이 없었고,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금방 괜찮아질 거란 마음을 가지곤 했다. 누군가 그녀는 낙천적이라 말할 때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변함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밝은 성격이었다. 이런 그녀의 성격은 주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라도 하는 듯 기분 좋은 바람이 불기도 했다.

 

콩콩거리며 발장난을 치는 등 차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예의를 갖추되 점잖지 않은 것뿐, 인사를 할 때면 보이는 밝은 표정이 마음에 들 법했다. 확실히 그녀는 밝은 모습이 어울린다. 햇살을 머금은 웃음은 다정해서 행복한 마음이 스며들기 쉬웠다.

 

 

[ 02. 다정한│호의적인│사교적인 ]

 

“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을까? ”

 

누구에게나 상냥하다. 사람을 가리는 법이 없어 쉽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대게 모든 이들에게 호의적이며,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겐 더욱 특별하게 대했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 도와주는 마음씨의 소유자.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누군가 고민 상담을 요청할 때면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곤 했다.

 

낯을 가리지 않아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며, 스킨십을 어색해하지 않는다. 나아가 처음 만난 사람과도 친한 사이를 약속하고는 했다. 덕분에 학교 내에서도 선생님들과는 물론 선배,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었다. 감사와 사과의 말을 아끼는 법이 없었고, 그녀의 밝은 분위기가 합쳐져 짧은 대화에도 편안한 분위기를 지어냈다.

 

 

[ 03. 동화나라│꿈꾸는│주인공처럼 ]

 

“ 짜잔-! 예쁘지! ”

 

자신만의 세계를 상상한다. 때때로 상상의 나래에 빠져 눈을 감고 시간을 보낼 정도로 세계에 빠진다. 주로 동화처럼 따뜻하고 신비로운 것들을 꿈꾸었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그림을 통해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였고 자연스레 그녀의 상상력은 조금 더 풍부해졌다. 신비로운 존재, 미신과 같은 불명확한 것을 잘 믿었기에 호기심으로 가득 차기까지 한순간이었다. 그 때문에 타인에 의해 잘 휘둘려졌으나 상처받기보다 웃어넘겼다. 종종 꿈일 뿐이라는 소릴 들어도 그녀는 여전히 동화 속에 갇힌 듯, 꿈꾸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

 

문제가 생길 때,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말끔히 해결하면서 엉뚱하고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무리한 시도, 위험한 방법 등 그녀는 가리는 것이 없었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모든 일이 잘 될 거야’라며 일단 뛰어들곤 했다.

 

 

 

[특징]

 

THEME: 乃木坂46 『13日の金曜日』

https://youtu.be/NKx4pI7Ns5U

 

 

01. 코이즈미 家

 

많은 예술가가 활동하는 가문.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작가와 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이들이 활동하고 있다. 덕분에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편.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경우가 잦고, 전체적으로 가문 내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일원 간의 유대감이 좋다.

 

미술가로 활동했었던 부모님과 연애 소설가로 활동 중인 오빠. 그중에 오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뿌듯하게 웃어 보이곤 했다. 그녀 오빠의 소설은 문학계에서도 알려진 편인지 종종 자랑하곤 한다.

 

 

02. 호칭

 

타인에게는 ‘~짱’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그 대신 ‘~군’ 또는 ‘~상’으로 부른다. 약속한 사이라면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03. 성적

 

평균 이상. 공부에 흥미를 느꼈다거나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성실한 덕에 성적이 유지되는 편이었다. 본래부터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했고, 고등학교에 들어온 이후 그림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탓에 제 몫만 하는 정도이다.

 

 

04. 취미_그림

 

상상하는 것을 직접 표현하기에는 그림이 가장 적합했다. 그녀도 취미에 만족하고 있으며, 친구들은 그녀가 그림을 그릴 때면 누구보다 즐거워 보인다고 말하곤 했다. 어릴 적부터 취미로 시작했던 그림 그리기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가문의 성향과 알맞아 자연스레 그녀의 취미를 응원해주는 쪽이었다. 평소에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무선 노트와 연필을 지니고 있지만, 본격적일 땐 화통에 물감까지도 매일 들고 다닌다.

 

 

05. 습관

 

때때로 과도하게 집중했다. 한 가지에 몰입하는 정도가 심해 누군가 자신을 불러도 듣지 못하거나, 주변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상에서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유난히 그림을 그릴 땐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이다. 덕분에 놓치기 쉬운 부분을 찾아내곤 했으나, 집착적이라는 평에 장점으로 보는 이도, 단점으로 보는 이도 있었다.

 

 

06. 호불호

 

06-1. Like

 

: 벚꽃이 피는 봄이 좋아. 

 

레몬, 자몽

: 상큼하니 괜찮지 않아?

 

06-2. Dislike

 

: 어둡기도 하고, ...조금.

 

 

07. 그 외

 

코이즈미 하나비(こいずみ はなび)는 작은 샘(小泉)의 아름다운 꽃(花美)을 의미한다.

생일은 2월 9일생. 탄생화인 노랑제비꽃은 수줍은 사랑을 뜻한다.

 

양손잡이. 평소에는 오른손을 사용하며, 그림을 그릴 때는 왼손을 사용한다.

 

 

 

[동아리]

 

귀가부

 

미술 동아리

자유롭게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인 동아리. 학교 지원금으로 해결되지 않는 비용은 사비를 사용하는 중.

 

 

 

[스탯]

 

지능 2

관찰력 3

민첩 5

힘 1

운 5

 

 

 

[소지품]

 

무선노트, 4B 연필

[텍관]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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