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기록부
" 좀 비켜주겠어? 햇빛이 많이 따갑잖니. "
[두상]
\*노랑이(@qkrthgml8028)님 커미션입니다
[외관]
*노랑이(@qkrthgml8028)님 커미션입니다
보라빛이 감도는 회색 머리카락. 일자로 자른 머리카락은 목을 반 이상 드러낼 정도로 짧으며 단정하게 정돈되어있다. 자주색의 눈동자에 눈매가 다소 날카로운 편이지만 차분한 제 표정과 행실 덕분인지 사나워 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작은 편에 속하는 키에 평균보다 호리호리한 체형 때문인지 왜소해보인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들곤 한다.
교복 상의가 조금 짧은 느낌인 데에 비해 치마는 꽤나 긴 편으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기장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긴 했지만 단정하게 갖춰입은 편이다. 맨 피부를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지 팔토시와 스타킹으로 무장을 한 상태. 머리에는 헤어밴드와 리본, 핀으로 장식한 것에 눈에 띤다.
[이름]
우시자와 코모리 | 丑沢 光彩花 | Ushizawa Koumori
[나이]
17
[학급]
1-A
[성별]
여성
[키/몸무게]
158cm / 43kg
[성격]
꼼꼼한 / 냉랭한 / 묻어가는 / 이중적인
#꼼꼼한
"틀렸어, 이 쪽이 아니라 그 쪽이야."
냉랭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것도 있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그녀는 꽤나 꼼꼼한 성격이다. 과제도 절대 소흘히 하는 일이 없으며 학교 일에 성실하고 꼼꼼하게 임하는 모습은 당연 모범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형적으로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학생상. 친하게 지내지 않는 친구라 한들 그녀를 모범적이지 않다거나 좋지 않게 보는 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주변에의 이미지가 괜찮은 편이다.
말수가 적고 사교적이지 않은 데에 비해 교우들의 이름이나 선생님들의 성함을 챙겨 외우고 다닐 정도로 주변에 관심이 많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다. 중학교 때의 일화로, 지나가다 몇 번 지나쳤을 뿐인 다른 반 남자 아이의 이름까지 기억하고 다닌다는 것은 꽤나 충격적일 수도 있었던 일화. 좋아하는 감정도 없는 연 없는 상대의 이름을 외우고 다닐 리 없다며 그 아이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날 법도 했지만, 평소 그녀의 그런 꼼꼼한 성격과 행실에 미루어 짐작하여 그냥 무덤덤하게 아무 일 없이 반응이 사그라졌을 정도로 그녀에게 있어 주변 사람들을 외우고 다니거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
강박적이라고 해도 괜찮으려나, 자신의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 때문에 다소 완벽주의 성향이 없지 않아 보이는 것 같다. 또 이로 인해 얌전한 제 모습과 달리 이중적으로 까칠한 모습도 종종 보이게 된다는데, 같이 조별과제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딱히 부딪히는 일도 없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냉랭한
"그냥 학교에 하나씩은 있는 괴담 아니니."
제 차분한 인상에서 볼 수 있듯이 냉랭하리 만큼 이성적인 모습이 많이 부각되곤 한다. 평소 행실만 보더라도 교칙이나 학칙에 어긋나는 일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은 기본, 행동을 하기 전에 두세번 생각하고 하는 것은 평소 습관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교과서적인 올곧은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행동하다보니 재미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표정변화가 텐션 변화가 없이 싸늘하고 냉랭하지 않냐는 반응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딱히 좋아하는 거라든지 즐겨 하는 것도 없는지라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서 재미없게 보내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둥의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들을 때가 있다고. 물론 그럴 때마다 고등학교 생활이 재미있어서야 되겠냐며 싸늘하게 반박한다.
그렇지 않아도 지나치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관조적이며 싸늘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그런 성향 때문인지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심령현상이나 초자연현상과 같은 일을 믿는 경우가 전무하며, 그래서인지 오컬트 장르 쪽은 취향이 아니라며 별로라는 반응을 자주 보인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공포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을 때에는 무섭다는 반응은 거의 없이 시시하다, 유치하다는 등의 혹평을 내리곤 한다고. 영화를 보고 있는 중에도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 괴담이나 심령현상, 유사과학 현상 등에는 거의 담을 쌓았다고 봐도 납득할 정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당연 학교에서 돌고 있는 소문거리에 대해서도 관심무. 하지만 공포 계열에서 무서워하는 게 아예 없는 것도 아닌 것이 깜짝 놀래키는 서프라이즈나 유혈과 같은 고어물은 꽤나 무서워하는 듯 하다. 특히 피는 코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도 못 본다고.
#묻어가는
"신경쓰지 말고 하던 거 계속 하렴."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데다 항상 양산을 쓰고 있어 주변을 그늘지게 하고 다니곤 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딱히 없다. 본인 성격 상으로도 딱히 튀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현재 그녀 자신의 존재감이 낮은 것에 대해 딱히 불만은 없어 보이는 것 같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신경쓰고 주목하는 것에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여러모로 내성적인 성격. 딱히 나서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없고 전적으로 말 수도 적은지라 자기 의사를 표현을 잘 하지 않으며, 많은 아이들이 하자고 하는 것에 "나도 그렇게 할게."라고 말을 덧붙이며 따라가는 경우가 다반사. 그렇기 때문일까, 학교 친구들에게서의 이미지가 다소 옅을지도 모르겠다.
존재감이 없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단체 생활에서 누락되거나 도망치는 등의 문제거리를 일으키는 일은 절대로 없다. 다른 아이들에게 폐를 끼쳐 안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건 아닐까, 무관심한 듯 걱정하기도 하고 본성이나 성품도 탈주하거나 그런 성격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중적인
"좀 비켜주겠어? 햇빛이 많이 따갑잖니."
a. 얌전한
말없이 조용한 그녀의 모습을 보자면 평소 행실도 얌전하고 텐션 변화도 거의 없어 차분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긴다. 햇빛이 조금이라도 따가운 날에는 잠깐 동안이더라도 항상 양산을 쓰고 다닐 정도로 조신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햇빛이 닿으면 타죽는 그런 드라큘라나 뱀파이어 같은 게 아니냐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오고가기도 한다. 과제의 완성도를 보나 평소 행실을 보나 냉랭할 정도로 차분하고 얌전하기 때문에 우산을 들고다니는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 빼면 말 없는 전형적인 모범생 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꼼꼼하고 얌전한 성격 덕에 선생님들과의 사이도 좋은 편이니, 나름 괜찮은 성격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된다.
b. 까칠한
하지만 조용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의외로 꽤나 까칠한 편이기도 하다.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성격에 완벽주의 성격까지 없지 않아 나타나기 때문에 재수없는 듯한 느낌을 물씬 주게 된다고. 덩달아 직설적이고 강압적인 화법을 종종 쓸 때가 있어서 고의가 아니었음에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마찰을 일으킬 뻔한 소지를 남겨두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 때문에 스스로도 직설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 화법 습관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여러모로 돌려서 말하려고 노력하는 지 그런 모습을 자주 보이지는 않게 되었다고 한다.
무언가를 좋아한다거나 긍정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좋아하는 것도 딱히 없는지라 취미를 물어보면 독서라든지 음악 감상이라든지의 형식적인 답변만 취할 뿐이다. 딱히 주위에 관심을 가질 만한 일이 없다는 듯. 그래서 그런지 여러모로 냉소적인 느낌을 많이 준다. 이는 말버릇에서도 자주 나타나는데, "좋아"라는 말 대신 "나쁘지 않다"나 "딱히"라는 둥 튕겨 말하는 모습도 없지 않아 자주 볼 수 있다. 지나치게 까다롭고 까칠하게 나오는 나머지 만족 커트라인이 높아져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징]
#이름
우시자와 코모리
코모리는 한자로 광채가 나는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외독음 한자로 세글자이다보니 이름을 쓰기 불편하다고 말하지만, 딱히 쓰기 싫어하진 않는다. 별개로 그녀의 가족은 애칭으로 彩花(아야카)라고 종종 부른다고 한다.
#생일
8월 13일
탄생화는 골든 로드로 경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꽃 생김새가 특이했는지 잘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다, 샛노란색이 예뻤다고.
탄생석은 페리도트로, 뜻은 부부간의 행복과 지혜, 친구들과의 화합을 뜻한다고 한다. 부부고 친구고 딱히 관심이 없는지라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혈액형
AB형
심령현상이나 초자연현상 같은 것도 믿지 않는 그녀가 혈액형 성격설 같은 요상한 걸 좋아할리가 없다.
AB형은 괴짜스러운 사람이 많다고 하던가, 그런 이상한 논리를 붙일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보는 게 어때? 하고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 혈액형 성격설 포함 유사과학의 유자만 꺼내도 싫어할 것이다.
물론 그녀가 조금 독특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은 혈액형과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
#출신
서유럽 부근의 대학을 다니던 시절 룸메이트였던 일본 출신의 부모님께서 귀국 후에 결혼하시고 낳은 자식이다. 모국도 일본이며 일본 국적자.
아버지는 고고학자, 어머니는 생태학 박사로 두 분 다 과거에 유럽으로 유학을 가실 수 있었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수익은 불명확하지만, 박사로 교수직을 병임하고 계신 어머니께서 계시기 때문에 집안 형편은 괜찮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가족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차가 좀 있는 오빠와 본인 이렇게 넷이 가족 구성원이다. 가족 전원이 노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활발하다거나 그런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게 조용한 분위기다보니까, 가장 어린 그녀가 차분하고 조숙하게 행동하는 것도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나 뭐라나.
고고학자인 아버지는 연구나 프로젝트 등의 이유로 해외 곳곳에 돌아다니고 계신지라 집을 비우는 일이 많다. 해외 곳곳에서 요상하게 생긴 기념품을 집으로 자주 보내와주시기 때문에 집안에 이상한 장식물들이 많다. 여러모로 골칫거리. 어머니 또한 박사 및 교수 일로 바쁘시기 때문에 집을 비우는 일이 잦으시기 때문에 주로 오빠와 둘이서 집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오빠와의 사이는 본인 왈 별로라고 하지만 오빠 왈 베스트프렌드.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나는지라 오빠는 벌써 대학생이지만 아직까지도 둘이서 나름 잘 어울린다고 오빠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듯 하다. 물론 본인은 그 의견에 반대하지만. 특히 오컬트나 초자연현상과는 담을 쌓은 본인과 다르게 오빠는 그런 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둘이 티격태격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전원이 모이는 일은 많지 않지만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는 편. 가사는 주로 가정부 아주머니가 하신다, 가끔가다 오빠가 요리해주기도 하는 모양.
관상동물로 정원에 잉어를 키우고 있고, 해바라기나 수선화 등 꽃밭도 가꾸고 있다고 한다.
#학교생활
- 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과 동아리는 최소한으로 할 뿐으로, 주로 하교 후에는 학원에 가거나 하는 일이 잦다.
1. 교우관계
언행도 조신한 편에 차분한 성격이기 때문에 반에서는 조용한 아이로 통한다. 존재감도 크지 않아 단체활동에 있으면 그냥 묻어가는 일이 잦다고. 냉랭한 성격 탓인지 아니면 본인의 일정 때문인지 유별나게 친한 친구도 없는 듯.
몇 번 말을 주고받은 학교 친구들과는 사이가 좋은 경우보다 별로인 경우가 더 많다. 조신한 행실과 달리 직설적이고 까칠한 본성 때문에 자주 같이 지내다보면 싫증이 날 만도 한 성격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말수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걱정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본인은 딱히 아무 생각 없다고.
2. 성적
대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니 만큼 낙루되는 과목 없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상위권~최상위권을 맡고 있다. 예외로 음악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낮은 성적을 받는데, 주로 실기에서 망치는 일이 잦다.
까칠한 만큼 꼼꼼한 성격에, 겉으로만 보면 차분한 행실, 또 선생님들과의 사이도 좋은 편이어서 모범적인 아이로 통하곤 한다. 하지만 동아리 등의 교외활동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3. 동아리
일단은 봉사부에 가입한 상태. 마땅히 취미도 없고 하고 싶은 동아리도 없기 때문에 그냥 선행이나 베풀자, 하는 마음에서 가입한 모양인 듯. 하지만 최근에는 귀가부로 동아리를 옮길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 이유는 바쁜 방과후 스케쥴 때문.
#목소리
목소리는 생각보다 하이톤이며 맑은 편이다. 제 성격에 맞게 차분하고 또박또박 말하기 때문에 청아한 느낌이 많이 부각되는 듯. 텐션 변화가 크지 않은 만큼 안정된 톤을 유지한다고.
#말투
전적으로 반말에 비격식체를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격식이 없다고 느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니(の)', '-구나(わ)', '-하렴(なさい)'과 같은 준 아가씨 말투, 교과서체 말투를 사용하며, 웬만한 일이 아닌 이상 험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하지만 제 성격 탓에 말을 곱게 쓸 지언정 자기중심적이고 직설적인 화법 때문에 말을 예쁘게 쓴다기보다 재수없다는 느낌을 크게 준다고.
1인칭으로는 주로 평범하게 '나(私)'를 쓰지만 가끔가다 '나(僕)'를 쓰기도 하며, 상대방을 부를 때에는 2인칭 대명사 '너(あなた,君)' 혹은 상대방의 성을 부르곤 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선배와 선생님 등 연장자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며, 의외로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반말을 사용하는 건 동급생에게만.
#습관
- 해가 쨍쨍한 날에는 양산을 쓰고 다닌다. 그렇지 않은 날이라도 항상 들고는 다니는 듯.
- 눈을 꽤나 자주 깜빡이는 편이다. 눈이 건조해지는 듯한 느낌이 싫은 걸까.
- 걸어다니거나 뛸 때 치마를 붙잡고 뛰곤 한다. 걸리적 거려서 그러는 것 같은데, 짧게 조절하려고 하지는 않는 듯.
-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며 돌돌 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의식적으로 그러게 된다나.
- 의외로 저녁형 인간이다. 아침잠이 꽤나 많은 편.
- 딱히, 그럭저럭 등 어물정하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잦다.
#잘해요
- 글씨를 나름 예쁘게 잘 쓰는 편이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씨체를 쓰곤 한다.
- 의외로 야구, 테니스, 검도 같은 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꽤나 잘한다.
- 감정조절에 능숙하다, 덕분에 안정적인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 듯. 딱히 표정변화를 찾아 볼 수 없다.
#못해요
- 악기 연주에 쥐약이다. 음악 성적을 갉아먹는 원인.
- 요리의 데코레이션을 잘할지언정 요리 자체는 잘 못한다. 간 조절, 물 조절을 잘 못한다나.
- 서프라이즈 이벤트나 깜짝쇼 등 깜짝깜짝 놀래키는 걸 잘 못 본다. 여러모로 무서워하는 듯.
#좋아해요
- 딱히 좋아하는 것이 없다. 형식적으로 독서, 음악감상이 취미라고 말하고는 다닌다고 한다.
- 예전에는 꽃에 관심이 많았다, 그 쪽 관련한 지식도 약간 있는 편.
#싫어해요
- 햇빛을 쬐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양산을 매일 챙기고 다닌다고.
- 서프라이즈와 같이 깜짝 놀래키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그닥 달갑게 반기지 않는다.
- 내기를 하거나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빌리고 빌려주는 등의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동아리]
봉사부(민첩+1)
[스탯]
지능 4
관찰력 5
민첩 4
힘 2
운 1
[소지품]
#양산
프릴이 잔뜩 달린 양산. 햇빛을 쬐기 싫다며 항상 들고다닌다.
#스마트폰
이 시대 사람의 필수품. 평소에는 꺼둔다.
#털실뭉치
이번 달의 럭키 아이템이라며 오빠로부터 받은 보라색 털실 뭉치. 꽤나 두툼하다.
[텍관]